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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팔 때 주변 흙도 쓸려나갔다”

싱크홀, 왜 석촌동에 생겼을까

싱크홀, 왜 석촌동에 생겼을까 “지하철 9호선 팔 때주변 흙도 쓸려나갔다” 8월 5일,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 도로가 푹 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가로 1m, 세로 1.5m, 깊이 3m 정도의 구덩이가 생겨난 것.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사건은 SNS를 통해순식간에 ‘석촌동 싱크홀’이라는 제목으로 퍼져나갔다.싱크홀, 왜 석촌동에 생겼을까 “지하철 9호선 팔 때주변 흙도 쓸려나갔다” 8월 5일,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 도로가 푹 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가로 1m, 세로 1.5m, 깊이 3m 정도의 구덩이가 생겨난 것.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사건은 SNS를 통해순식간에 ‘석촌동 싱크홀’이라는 제목으로 퍼져나갔다.

괴담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인근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자잘한 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것과 연결해 123층이나 되는 건물이 싱크홀에 빠져 무너질 것이라는 괴담마저 흘러나왔다. 처음에는 흙을 부어 구멍을 메웠던 서울시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곧장 조사에 착수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도로가 함몰된 부분 근처에서 폭 5~8m, 깊이 4~5m, 길이는 무려 ...(계속)

글 : 오가희 solea@donga.com

과학동아 2014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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