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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못 떠나면 기후변화에 당한다

 서식지와 활동 범위가 좁은 생물종일수록 기후변화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금처럼 기후변화가 빠르게 나타날 경우 이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조류는 큰 영향이 없지만, 이동 능력에 한계가 있는 양서류는 멸종할 수도 있다. 이 결과는 덴마크 오르후스대와 영국 케임브리지대를 중심으로 한 공동연구팀이 양서류와 조류, 포유류의 서식지를 지역별 기온변...(계속)
글 : 김윤미 ymkim@donga.com

과학동아 2011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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