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내 손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S-300’

16 대 9 와이드 스크린과 ‘PlayFX’ 기술로 생생함 전한다

크기 가로(97.6mm), 세로(50mm), 두께(11mm) | 화면 3인치 LCD 터치스크린 | 재생시간 14.5시간(오디오), 3.5시간(동영상) | 용량 4GB, 8GB | 색상 블랙, 화이트 | 홈페이지 www.cenix.co.kr

보고 듣고 즐길 거리가 넘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손안에 들어왔다. 올해 초 세닉스가 새로 출시한 MP4 플레이어 ‘S-300’은 음악만 재생할 수 있는 일반 MP3 플레이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음성을 녹음하는 보이스레코더와 사진앨범, 라디오 기능은 물론 동영상 재생과 전자북, 게임기능을 갖춘 S-300은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다.

동영상재생 기능은 고가의 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못지않다. S-300은 26만 2000컬러 LCD에서 끊김 없이 부드럽게 동영상을 재생한다. 16대9 비율의 3인치 LCD는 마치 작은 영화관을 손에 옮겨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메모리는 영화 10편 이상을 넣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 마이크로SD카드(T-플래시카드)로 8GB를 확장하면 최대 16GB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MP4 플레이어가 갖은 단점도 보완했다. S-300은 동영상에 가장 많이 쓰이는 형식인 AVI 파일을 변환하지 않고 바로 재생한다. 보통 MP4 플레이어는 동영상 파일을 재생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변환하는 데 드는 시간은 파일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짧게는 3~4분에서 길게는 수십 분씩 걸린다.

S-300은 MP4 플레이어 본래 기능인 음악재생에도 충실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PlayFX’음향기술을 적용해 생생한 음질을 전한다. PlayFX는 베이스 같은 저음영역을 표현하는 데 뛰어나 헤비메탈 음악을 들을 땐 실제 공연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는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여러 명이 함께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400MW(메가와트) 외장스피커도 갖췄다. 버튼을 여러 번 누르지 않고 원하는 음악을 터치스크린에서 골라 바로 들을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S-300은 자동 전원절약 기능이 있어 3~4초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대기모드로 변환돼 전력소비를 줄인다. USB에 연결만 하면 데이터 전송과 동시에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전원을 껐다가 켰을 때 로딩속도가 1~2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표면에 고광택 플라스틱을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S-300은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품질도 보장한다. 언제 어디서든 S-300만 있으면 재미 가득한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편집자주
‘S-300’을 모니터링하고 싶은 독자는 과학동아 홈페이지 (www.dongaScience.com/DS)에서 ‘디지털 노마드’ 배너를 클릭하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5명을 추첨해 제품을 보내드리고 사용 후기를 받습니다.

2009년 03월 과학동아 정보

  • 이준덕 기자

🎓️ 진로 추천

  • 컴퓨터공학
  • 전자공학
  • 정보·통신공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