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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생긴 숯, 온실가스의 숨은 주범

숯은 다공성 물질로 표면적이 넓어 효율적으로 부식토의 유기물을 흡착해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한다.숯은 다공성 물질로 표면적이 넓어 효율적으로 부식토의 유기물을 흡착해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한다.

산불로 생긴 숯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한다는 기존 이론이 틀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숯은 나무가 탈 때 세포벽을 이루는 셀룰로오스에서 물이 빠져나가면서 탄소만 남은 상태. 숯은 미생물이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천 년 동안 흙속에 남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장기간 탄소 저장체 역할을 하는 셈.스웨덴농업과학대 숲생태학과 다비트 바들레 박사팀은 숲속...(계속)

글 : 강석기 sukki@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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