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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해양생물의 천국 미크로네시아

한·남태평양 해양연구센터에서 무르익는 보물, 흑진주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미크로네시아 추크 주 앞바다. 이곳엔 제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 4함대의 기지가 있었다. 바다 곳곳에는 아직도 수많은 군함과 전투기가 잠겨있다.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미크로네시아 추크 주 앞바다. 이곳엔 제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 4함대의 기지가 있었다. 바다 곳곳에는 아직도 수많은 군함과 전투기가 잠겨있다.

힘껏 심호흡을 했다. 콧속을 부드럽게 훑고 지나간 열대의 공기가 폐 안을 따뜻하게 감쌌다. 바람을 타고 흐르는 달콤한 코코넛 향과 코발트블루 빛의 청명한 바다는 빌딩의 그림자에 찌든 도시인을 매료시켰다. 하늘과 바다가 손잡은 짙푸름의 향연은 결국 ‘이방인’의 혼을 쏙 빼놓고야 말았다.괌에서 비행기로 두 시간 거리인 남태평양의 섬나라 미...(계속)

글 : 이정호 sunrise@donga.com
이미지 출처 : 한국해양연구원 외

과학동아 2007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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