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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 녹이는 동백꽃과 동박새의 우정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거문도에서 동백꽃과 동박새는 따뜻한 우정으로 추운 겨울을 난다. 거문도 서도 능선에서 내려다 본 전경.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거문도에서 동백꽃과 동박새는 따뜻한 우정으로 추운 겨울을 난다. 거문도 서도 능선에서 내려다 본 전경.

백설(白雪)에 흩뿌린 붉은 꽃잎한겨울 내륙 지방은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에 꽁꽁 얼어붙지만 다도해의 섬들은 제법 따뜻하다. 남쪽의 섬에는 우묵사스레피나무, 까마귀쪽나무, 검팽나무, 생달나무, 광나무, 비파나무, 얼룩식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같은 다소 생소한 이름의 수종들이 모여 싱싱한 상록활엽수림을 이룬다. 그 가운데 동백나무는 남해안과 다도해상...(계속)

글 : 심병우 사람과 山 ALPINS@kornet.net

과학동아 2007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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