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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노래 채집하는 사냥꾼

빗방울 소리 담고 석회암 탑 연주한다

소리 채집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밤 중에 달빛을 배경으로 울려퍼지는 개 구리의 울음소리를 녹음하는 모습.소리 채집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밤 중에 달빛을 배경으로 울려퍼지는 개 구리의 울음소리를 녹음하는 모습.

후두둑 후두둑…. 한여름 무더위를 가르며 소나기가 퍼붓는 소리다. 소나기 소리의 정체는 지름 5-8mm 정도의 빗방울이 대지와 부딪히면서 발생한 공기의 진동이 초속 3백40m의 속도로 우리 귀로 날아오는 것이다. 그러나 소나기 소리는 과학적인 분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성을 사람에게 선사한다. 소나기 소리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상쾌함을 듣는 사...(계속)

글 : 김홍재 ecos@donga.com

과학동아 2003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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