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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거대한 바다 넘실대는 사연

가스구름에서 새로운 별 잉태돼

궁수자리에 있는 가스의 바다. 젊 고 무거운 별(왼쪽 위 방향으로 사진 밖)에서 쏟아져 나온 자외 선이 검붉고 차가운 가스구름의 표면을 깎아내고 가열해 파도의 모습을 탄생시킨 것으로 보인다.궁수자리에 있는 가스의 바다. 젊 고 무거운 별(왼쪽 위 방향으로 사진 밖)에서 쏟아져 나온 자외 선이 검붉고 차가운 가스구름의 표면을 깎아내고 가열해 파도의 모습을 탄생시킨 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슬슬 바다가 그리워지는 여름의 초입이다. 물결이 넘실거리다가 해안에 밀려오면 파도가 되고 도중에 바위라도 만난다면 하얀 포말로 부서지는 광경이란 생각만 해도 시원하다. 우주에서도 바다를 만날 수 있을까.지난 4월 24일 허블우주망원경의 발사 13주년을 기념해 미항공우주국(NASA)이 일반에 공개한 사진을 보자. 격노하는 바다를 연상시킨다....(계속)

글 : 이충환 cosmos@donga.com

과학동아 2003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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