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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꿈틀거리는 우주의 집게발

1초에 30번씩 회전하며 광속의 물질 뿜어내

NASA의 허블우주망원경과 찬드라 X선망원경이 합작 관측한 게성운의 모습. 중심부에는 회전하는 중성자별인 펄서가 보이고, 회전축의 수직 방향(왼쪽 아래 방향)으로는 물질과 반물질이 거의 광속으로 뿜어져 나온다.NASA의 허블우주망원경과 찬드라 X선망원경이 합작 관측한 게성운의 모습. 중심부에는 회전하는 중성자별인 펄서가 보이고, 회전축의 수직 방향(왼쪽 아래 방향)으로는 물질과 반물질이 거의 광속으로 뿜어져 나온다.

게의 집게발을 닮은 게성운을 들여다보면 중심부에 등대처럼 깜박이는 중성자별이 있다. 놀랍게도 이 중성자별은 1초에 30번씩 회전하며 거의 광속으로 물질을 뿜어낸다고 하는데….단단한 껍질에 부드러운 속살을 가진 게가 한철인 가을이 저물어간다. 하늘에도 게를 연상시키는 대상이 있다. 늦겨울과 초봄에 동쪽하늘을 장식하는 ‘게자리&rsquo...(계속)

글 : 이충환 cosmos@donga.com

과학동아 2002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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