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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영원히 멈추지 않는 꿈의 기관

천상의 불멸성을 지상에서 실현

(그림1) 최초의 영구기관^중세 건축가 오네쿠르가 만든 최초의 영구기관. 7개의 망치가 바퀴에 일정한 간격으로 매달려 있다. 바퀴 한쪽에서 망치가 떨어지는 힘에 의해 바퀴가 회전하고, 그 힘을 받아 다른 망치가 다시 위로 올라가 떨어지는 구조다. 공기와 망치, 그리고 바퀴와 망치 사이의 마찰에 의해 에너지가 손실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그림1) 최초의 영구기관^중세 건축가 오네쿠르가 만든 최초의 영구기관. 7개의 망치가 바퀴에 일정한 간격으로 매달려 있다. 바퀴 한쪽에서 망치가 떨어지는 힘에 의해 바퀴가 회전하고, 그 힘을 받아 다른 망치가 다시 위로 올라가 떨어지는 구조다. 공기와 망치, 그리고 바퀴와 망치 사이의 마찰에 의해 에너지가 손실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외부로부터 동력을 주입받지 않은 채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영구기관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에너지 고갈 문제가 무난히 해결될 것이다. 물론 현대 물리 법칙에 따라 에너지는 창조되거나 소멸될 수 없고(열역학 제1법칙), 에너지가 다른 형태로 전환될 때마다 일부 에너지가 쓸모없는 존재로 변하기 때문에(열역학 제...(계속)

글 : 김훈기

과학동아 1998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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