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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참사의 비밀 블랙박스

현장회수에서 최종 해독까지

(그림1)블랙박스의 위치^비행기에는 2개의 블랙박스가 꼬리 밑부분에 설치돼 있다. 조종실의 음성(①)을 4개 채널을 통해 기록하는 CVR(②)이 그 하나다. 나머지 하나는 비행기의 전반적인 상태를 알려주는 FDR(⑥). 비행데이터등록계기판(③)과 3축가속도계(⑤)를 비롯해 비행기의 모든 계기 상황이 비행데이터 습득장치(④)로 입력되고, 이중 주요자료 일부가 FDR로 전송된다.(그림1)블랙박스의 위치^비행기에는 2개의 블랙박스가 꼬리 밑부분에 설치돼 있다. 조종실의 음성(①)을 4개 채널을 통해 기록하는 CVR(②)이 그 하나다. 나머지 하나는 비행기의 전반적인 상태를 알려주는 FDR(⑥). 비행데이터등록계기판(③)과 3축가속도계(⑤)를 비롯해 비행기의 모든 계기 상황이 비행데이터 습득장치(④)로 입력되고, 이중 주요자료 일부가 FDR로 전송된다.

지난 8월6일 새벽. 2백26명(총 탑승객 2백54명)의 생명을 앗아간 비행기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의 구체적인 원인을 알기 위해 2개의 블랙박스를 해독하는 일이 관건이다. 블랙박스의 원리가 무엇인지 알아보자.비행기 추락사고와 같은 대형 참사의 특징은 사고를 일으킨 실체가 거의 소멸돼버려 좀처럼 원인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산산히 부서진 잔해 속에...(계속)

글 : 김훈기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조사부ㆍGAMMA

과학동아 1997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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