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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생명이 넘실대는 유일한 행성 지구

「지구관」「이매지네이션관」

생명탄생의 보금자리 「지구」를 보호하는 일은 인류최대의 과제. 쌍용의 「지구관」은 푸른 행성 지구의 소중함을 부각시키고 있다. 문명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주제로 하는 선경의 「이매지네이션관」에서는 인류가 지금까지 이룩한 각종 우주탐사의 결과가 자세히 소개된다.

인류 최대의 관심사는 지구를 지키는 일이다. 가스와 구름으로 뭉쳐 형성된 행성. 처음에는 도저히 생명체가 살 수 없을 것 같은 공간에 바다가 생기고, 그 속에서 생명체가 탄생하며, 지적생물체로 진화해온 푸른 행성 지구. 아직까지는 우주 어디를 둘러봐도 지구와 같은 생명의 오아시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에 사는 어떤 생명체도 자기 역할을 하며 생태계를 유지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의 과도한 개발로 인해 푸른 행성 지구는 조금씩 자정능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를 방지하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하는 것이 바로 '지구를 지키는 일'이다. 대전 엑스포의 쌍용 지구관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는 주세를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간과 동물의 조화

높이 30m짜리 기하학적 형태의 수정유리건물이 솟은 지구관을 들어서자면 우선 '비밀의 계곡'을 거쳐야 한다. 바위 수목 폭포 등 일상생활에서 접해보지 못한 대자연의 모습을 사전에 약간이나마 맛보기 위한 곳. 비밀의 계곡을 지나면서 지구관을 쳐다보면 인류가 자연속에서 누려온 번영을 느낌으로 받을 수 있다. 지구관은 밤이 되면 내부 조명(상하 조명을 컴퓨터로 콘트롤)에 따라 건물자체가 여러가지 색을 띠는 발광체가 된다.

지구관 지하로 들어서면 '대자연의 하모니'란 주제 아래 프리쇼가 전개된다. 프리쇼란 말 그대로 본 주제를 이해하기 위한 사전 준비작업. 공해와 문명에 때묻지 않은 숲속공간을 연출해 관람객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할 계획이다. 물 바람 동물들의 소리가 어우러지고 자연의 내음이 짙게 깔리면서, 특수 영상으로 연출된 학이 우아한 날개를 펼치며 폭포로 날아든다.

폭포수는 학이 날아드는 것을 신호로 오색의 빛으로 변하면서 서서히 걷힌다. 학은 쌍용그룹을 상징하는 두마리의 용으로 변하는 동시에 숲속이 황혼에서 밤으로, 그리고 동녘에서 대낮으로 바뀐다. 낮에는 하늘(천장)에 뭉게구름이 떠가고 밤에는 별들이 총총 빛난다.

프리쇼 영상의 주제는 '동물과 인간의 조화'. 고릴라가 새끼를 기르는 장면과 인간이 아기를 보육하는 장면이 겹쳐지고, 독수리가 상하는 모습이 비춰지는가 하면 행글라이더의 비행 모습이 중첩된다. 돌고래가 수면으로 솟아오르는 장면은 윈드서핑 장면으로 바뀌고, 원숭이가 재주넘는 장면은 고난도의 묘기를 펼치는 체조선수의 모습으로 변한다. 어미곰이 새끼와 어우러져 나뒹구는 정겨운 모습은 바로 어린이들이 부모 앞에서 재롱을 피우는 모습과 동일하다는 것을 짙게 암시한다.

평온하기만 하던 자연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갑자기 돌변한다. 자연이 항상 인간을 비롯한 동식물이 살아가기 편한 환경만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한 것. 우람한 바위가 갈라지면서 메인쇼장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면 관람객들은 자연스럽게 세계 최대의 아이맥스(IMAX) 영화관(스크린 크기 가로 33.3m 세로 24.7m)으로 들어서게 된다.
 

여우박쥐가 열매를 먹고 그 씨를 배설함으로써 무화과나무의 번식을 담당한다.


초록과의 약속

16분 동안 상영되는 아이맥스 영화는 크게 3단계로 이루어진다. 우선 첫장 '초록과의 약속'에서는 우리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지구의 본래 모습을 소개한다. 비밀의 계곡이나 프리쇼에서 선보인 대자연의 모습이 45억년 동안 어떤 진화과정을 거쳐 이루어졌으며,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진귀한 동식물의 모습, 또 우리나라 자연의 비경 등이 소개된다.

가스와 먼지가 뭉쳐서 태양계가 형성되고 그와 더불어 지구가 처음 탄생했을 때 지구는 결코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진 '푸른 행성'이 아니었다. 원시지구의 대기는 메탄과 암모니아가스, 그리고 수증기로 뒤덮여 있었으며 여러가지 방사능, 태양의 강력한 자외선, 분출하는 화산재와 열로 뒤범벅이 된 열악한 환경이었을 것이다.

10억년이 지나 지구가 점점 식어가면서 바다 속에서 최초의 생명체가 탄생하고, 지구는 점점 녹색식물의 세상으로 변해간다. 화면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열과 가스가 가득찬 황량한 지구가 점점 초록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서서히 표현된다.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며 열매를 맺는 오랜 기간의 생명활동이 미속촬영으로 단 몇초만에 표현된다.

식물은 태양에너지를 동력으로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배출하고 초기의 곤충이나 어류 양서류는 식물이 만들어내는 영양분을 기초로 보다 진화된 모습을 갖추어 간다. 현재 지구에는 수많은 종류의 동식물이 저마다 맡은 역할을 하며 공존하고 있다. 식물들이 산소와 먹이를 제공하며 초식동물은 육식동물의 먹이가 되는 사슬관계를 비롯해 다양한 상호작용이 소개된다.

'비너스여신의 파리덫'이라고 불리는 끈끈이주걱이 곤충을 잡아먹는 장면도 소개되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서식하는 꿀주머니쥐가 방크시아 관목에 핀 꽃을 찾아다니며 그 꽃의 번식을 담당하는 장면, 여우박쥐가 무화과의 열매를 먹고 그 씨를 배설함으로써 밀림을 만드는데 조그만 역할을 하는 모습 등이 사실적으로 묘사된다. 육식버마재비는 자신을 숨기기 위해 꽃잎과 같은 모양으로 위장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먹고 먹히는 관계만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지구생태계는 바로 이러한 관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종들이 공생하고 있다는 것을 '초록과의 계약'은 강조하고 있다. 먹는 행위와 배설 행위 그 자체가 모두 지구생태계를 유지하는데는 필수불가결한 것. 그리고 수명을 다한 동식물까지도 부식돼 토양미생물에 의해 재차 또다른 생명체의 에너지로 전화되는 과정은, 마치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이 서로 '계약'을 맺고 살아가고 있음을 단적으로 증명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다음 장면은 불문율과 같은 초록과의 계약이 점차 깨져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해준다. 걸프전. 솟아오르는 불길, 기름으로 뒤덮인 바다, 시커먼 기름을 뒤집어쓴 채 눈만 껌벅거리는 가마우지와 바다제비, 인간의 욕망은 스스로의 삶의 터전을 여지없이 파괴해버리고 있다.

위기의 지구

개발에 대한 인간의 무한한 욕망은 지구 곳곳을 파헤치고 있다. 무자비한 개발로 아마존의 밀림을 비롯해 지구원시림은 하루에 축구장 넓이만큼씩 소멸해가고 있으며, 생물학 표본실이라고 할 수 있는 마다가스카르섬의 동식물은 점차 그 종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

화면을 가득 채운 쓰레기더미, 시커먼 아황산 가스를 비롯해 유독가스가 무한정 분출되는 공장의 굴뚝, 과도한 에너지소비로 분출된 탄산가스가 만들어낸 오존구멍, 광화학 스모그로 중병을 않는 도시의 빌딩 숲, 이 모두가 인간이 초록과의 계약을 파괴하고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다.

다음 장면에서는 파괴돼 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소개된다. 유해한 배기가스를 내뿜는 화석연료 대신에 청정에너지인 태양열이나 풍력 조력을 이용한 대체에너지의 개발이 강조되고 있다.

메인쇼에서 상영될 이 영화를 찍기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백두산) 오스트레일리아 마다가스카르섬 코스타리카 영국 미국 쿠웨이트 등 5대양 6대주 곳곳을 15개월 동안 누볐다고 한다.

쌍용그룹의 김훈배 제작 팀장은 "영국에서 가진 1차 시사회에서 환경단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소개하면서 "전시기기나 시설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프로그램 내용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에 이 영화가 가지는 교육적인 효과는 상당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50억원 이상의 돈을 들여 제작한 이 영화는 엑스포 이후에 부분적으로 수정돼 세계 곳곳(70여개)의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 자연과 동식물들이 본격적인 주제로 등장하지 못하고 들러리 역할 밖에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설악산이나 동해안 제주도, 심지어는 중국을 통해 백두산까지 다각도로 접근해 우리의 자연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전체적인 주제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자연이나 동식물이 주연으로 등장하기는 질적 양적으로 빈약한 것이 사실이다"고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빈약함이란 바로 이제까지 우리의 자연이나 동식물에 대해 축적된 정보가 부족함을 의미한다.

대전 엑스포주제관들은 첨단과학기술의 여러 단면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있다. 항공우주 에너지 자동차 정보통신 등 과학기술이 창출해낸 결과물들을 소재로 그것이 가져다준 갖가지 혜택들이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그런데 이와는 조금 성격이 다른 주제관 하나가 관심을 끌고 있다. 다른 주제관들과는 달리 '인간의 사고'를 핵심 소재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선경그룹에서 담당하고 있는 이매지네이션관이 바로 그것.

이매지네이션이란 인간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의미한다. 단순한 공상이 아니라 창조행위를 가능케 하는 인간의 주체적인 사고를 말한다. 인간은 새가 나는 모습을 보고 비행기를 만들어냈으며,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우주탐험의 의지를 키웠다. 자유로운 상상력이 없었다면 인류는 원시 시대에서 한발짝도 진전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매지네이션을 굳이 우리말로 바꾸자면 '창의'라고 할 수 있다. 이매지네이션관은 관람객들이 문명발전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상상의 세계를 간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구관의 메인쇼에서는 걸프전이 어떻게 지구환경을 파괴했는지가 자세히 소개된다.


경직된 사고를 풀어준다

이매지네이션관은 건물 외양부터 특이하다. 구형 돔의 표면이 5천6백여개의 스테인레스거울로 뒤덮여 있다. 이 스테인레스거울은 낮에는 주변의 전경을 그대로 담아낸다. 연못 등 주변 전경은 물론 하늘의 맑고 흐린 상태를 있는 그대로 투영한다. 황혼의 노을을 받아 해변에 지는 석양의 우아한 모습을 연출한 후, 밤이 되면 내부 조명으로 구체 외관 전체가 빛을 발하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관람객들은 입구에서 소규모의 이벤트를 구경한 후 곧바로 프리쇼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처음 프리쇼 공간을 들어서면 스트로보라이트 등을 동원한 시각적 자극과 제트음이나 금속음 등의 기이한 효과음을 통해 청각적 자극이 주어진다. 상상의 세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과의 단절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프리쇼 공간에서는 우선 미술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주로 환상적인 소재를 가지고 인간의 풍부한 상상력을 표현한 작품들. 에셔(네덜란드의 작가)의 '나선구체' '중력'과 르네 마그리트(벨기에의 작가)의 '착상' '대가족' 등이 기다리고 있다.

잠시 후 프리쇼 공간의 조명이 꺼지고 원추형 벽면 상단 전체가 화면으로 바뀌면서 3백60도 멀티슬라이드가 나타난다. 이 시스템은 우리가 종래 봐왔던 3백60도 서클비전과 달리 이음새의 단절이 없는 것이 특징. 주변을 빙 둘러 원형 전체가 한 화면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관람객들의 시야를 전혀 방해하지 않는다. 선경측은 3백60도 전체를 이음화면으로 구성한 것은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밝혔다.

'이매지네이션 환타지아'로 불리는 이 작품은 대사나 설명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점이 원뿔로 변하고 또다시 튜브로 바뀌며, 삼각형이 원추로 되었다가 다시 나팔로 변형되기도 하며, 물고기모양이 잠수함모양으로 되기도 하고 쾌속선모습으로 변하기도 한다. 주제 음악의 리듬과 선율에 따라 상상의 이미지가 춤추듯 어우러진다.

'이매지네이션 환타지아'는 상상세계의 자유분방함과 창조적 상상력의 의미를 영상으로 표현한 것. 굳이 설명을 붙이자면 만물은 점에서 출발했으며, 어떤 사물도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할 수 있다. 프리쇼의 목적은 일상 생활에서 굳어질 대로 굳어진 인간의 사고를 자유롭게 풀어주는데 있다. 창조적 사고를 위해서는 우선 경직된 사고방식을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ET의 행성 여행

프리쇼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맛본 후에 관람객들은 나선형의 계단을 따라 메인쇼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메인쇼장 발을 들여 놓으면 아시아에서 제일 큰 지름 27m의 옴니맥스 영화관이 기다린다.

옴니맥스란 아이맥스와 기본 시스템은 같으나, 아이맥스가 평면 스크린을 사용하는 반면에 옴니맥스는 1백80도 돔화면을 사용하는 것이 다르다.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좌우의 벽면과 천장 모두가 화면인 셈. 따라서 관객들은 비스듬히 누워서 화면을 감상하게 된다. 옴니맥스 화면은 구멍이 송송 뚫려 있다. 바닥을 제외한 모든 공간이 화면이어서 음향장치를 비롯 각종 보조장치가 화면 뒤에 자리잡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15분 동안 상영될 옴니맥스 영화 제목은 '행성으로의 여행'(가제). NASA(미국항공우주국)의 제트추진연구소와 협력해 제작 중이다. NASA와 협력하는 이유는 태양계탐사선 보이저호, 금성탐사선 마젤란, 또는 목성탐사선 갈릴레오가 직접 촬영한 태양계 행성의 실제 모습을 담기 위해서다.

결과적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이산화탄소와 메탄으로 둘러싸여 있으면서 표면에서는 용암이 분출하는 금성의 실제 모습, 과거 물이 흐른 흔적처럼 보이는 화성의 계곡, 목성의 대적반과 줄무늬, 환상적인 토성 고리를 사실적인 영상으로 접하게 된다. 총 15분 중 NASA가 제공하는 탐사 자료 사진이 7분이고 록히드사가 제공하는 실제 우주탐사 장면이 2분이나 된다.

'행성으로의 여행' 줄거리는 ET 5명이 살기 어려워진 자신들의 고향을 떠나 생물체가 살 수 있을 만한 곳을 수백군데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태양계를 찾아온다는 것. 태양계 내에 진입해서는 지구인이 쏘아올린 보이저호를 스쳐 지나가면서 지적생명체의 가능성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처음 토성과 목성을 탐사하지만 생물체가 살 수 없는 곳임을 알게되고 화성으로 접근한다. 화성 역시 목성이나 토성과는 달리 표면이 딱딱하지만 기온이 너무 춥고 표면이 황량해 지적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이들은 지구에서 발사되는 여러가지 전파음을 해독해 지능을 가진 생물체가 존재함을 확인하고 지구에 접근한다. 지구에 다가오면서 푸른 지구의 모습에 감탄하게 되지만 운동경기 장면을 보고 지구인들이 과격하다고 생각해 다시 금성으로 향한다.

외계 우주선은 금성에 다가가지만 뜨거운 열과 태양빛 때문에 착륙할 수 없어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강력한 태양빛을 적절히 조절해주는 대기와 생명의 푸르름이 넘실대는 바다가 있는 지구야말로 그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행성임을 깨닫는다. 다시 지구에 접근해서는 우주정거장에서 밖으로 나와 우주유영을 하면서 손을 흔드는 지구인을 보고 지구인이 결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ET들은 역추진로켓을 통해 지상에 착륙을 시도한다. 지상에 접근하면서 한반도의 위성사진이 스크린의 전면에 등장한다.

"마지막에 대반전이 일어나지만 흥미가 반감되기 때문에 사전에 알려줄 수 없음을 양해바란다"고 밝힌 선경그룹 우수형 제작부장은 "이 영화는 우주개발에 관련된 이제까지의 모든 연구 성과가 영상으로 소개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우주과학 교육용으로 대단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행성으로의 여행」에서는 이제까지 인류가 이루어낸 우주탐사장면들이 자세히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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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03월 과학동아 정보

  • 김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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