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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학습디스켓 「알라템풀」

-삼성전자, 아이템풀과 손잡고

정기학습디스켓
 

삼성전자는 학습지전문업체 아이템풀과 공동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정기학습 디스켓 '알라템풀'을 개발, 지난달부터 공급에 들어갔다.

알라템풀은 기존 아이템풀 판매망을 이용해 1차적으로 국민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판매되는데, 회원들에게 매달 학교수업진도에 맞춘 학습용 소프트웨어 디스켓이 가정으로 배달된다. 알라템풀이란 이름은 삼성전자의 교육용 컴퓨터 '알라딘'과 아이템풀사의 '템풀'을 합친 것.

알라템풀은 △대화식 학습을 통해 자기 수준에 알맞는 공부를 할 수 있으며 △그래픽을 통해 학습이해도를 높이며 △단원별 요점정리가 가능하며 △지능개발 소프트웨어와 게임을 통한 학습프로그램까지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구입가격은 연간 18만원.

삼성전자와 아이템풀은 음성발생장치와 CD-ROM 등 첨단장치를 이용한 학습방법들도 계속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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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2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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