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발명품을 선보이고 있는 도드와 젠킨스
꽃향기가 아닌 인간의 땀냄새가 현대인의 불안 스트레스를 달래줄 지도 모른다.근심 스트레스 불면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흔히 그 정신적 압박을 덜기 위해 신경안정제류의 약물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정제의 효과는 단기간에 그칠 뿐이어서 한번 복용을 시작하면 으레 습관성 중독증세에 빠지게 마련이다. 또 다량복용으로 체내에 축적된 약물은 인체에 치명적...(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0년 11호
과학동아 1990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