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이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486PC'를 발표했다. 대우통신은 지난달 자사의 신제품발표회를 가지면서 모델명 '프로-6000'이란 486PC를 국내에 선보였다.
486PC란 미국 인텔사의 '80486'마이크로프로세서를 중앙처리장치(CPU)로 채택한 퍼스널컴퓨터로 가장 최신의 32비트 PC제품이다. 지난해 4월 인텔이 이 칩을 발표한 이후 미국 휴렛팩커드 등 세계적으로 몇 개의 업체만이 486PC를 내놓고 있을 뿐이다.
대우통신은 산하 중앙연구소에서 8개월 동안 이 제품을 개발, 지난 12월 미국 컴덱스쇼에 시제품을 출품했다. 프로-6000은 32비트 EISA버스를 채용하고 기본 메모리는 16메가바이트에 확장성이 뛰어나다.
486PC란 미국 인텔사의 '80486'마이크로프로세서를 중앙처리장치(CPU)로 채택한 퍼스널컴퓨터로 가장 최신의 32비트 PC제품이다. 지난해 4월 인텔이 이 칩을 발표한 이후 미국 휴렛팩커드 등 세계적으로 몇 개의 업체만이 486PC를 내놓고 있을 뿐이다.
대우통신은 산하 중앙연구소에서 8개월 동안 이 제품을 개발, 지난 12월 미국 컴덱스쇼에 시제품을 출품했다. 프로-6000은 32비트 EISA버스를 채용하고 기본 메모리는 16메가바이트에 확장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