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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봄꽃

동의 나물^습지의 마리골드(금잔화)또는 임금의 컵이라고도 불리우는 황금빛 꽃이다. 높은산, 골짜기 물이 흐르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탐스러운 꽃이다. 아무리 꽃에 무관심한 사람이라도 이 꽃을 보면 마음이 끌릴 정도로 아름답다. 실제로 노랗게 보이는 것은 꽃잎이 아니고 꽃받침이다. 색이 고운 버섯에 독이 있는 것처럼 이 식물도 독성이 강하다. 그러나 연한 싹일 때는 나물로 먹을 수도 있다.동의 나물^습지의 마리골드(금잔화)또는 임금의 컵이라고도 불리우는 황금빛 꽃이다. 높은산, 골짜기 물이 흐르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탐스러운 꽃이다. 아무리 꽃에 무관심한 사람이라도 이 꽃을 보면 마음이 끌릴 정도로 아름답다. 실제로 노랗게 보이는 것은 꽃잎이 아니고 꽃받침이다. 색이 고운 버섯에 독이 있는 것처럼 이 식물도 독성이 강하다. 그러나 연한 싹일 때는 나물로 먹을 수도 있다.

산꼭대기에 눈이 덮여 있는 이른 봄, 화려한 꽃을 활짝 피우는 게 얼레지이다. 이른봄 산수유가 질 무렵이면 개나리와 진달래가 남쪽지방으로부터 꽃이 피면서 북상해온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식물의 종류는 4천여종쯤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반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생의 관상식물은 대략 7백60종 내외로 꼽히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봄에 피는 꽃들...(계속)

글 : 이창복 서울대
사진 : 임운경

과학동아 1987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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