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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날컴퓨터 수퍼-16 개발

현대전자

그동안 퍼스널컴퓨터 시장에 눈을 돌리지 않았던 현대전자가 16비트 퍼스널 컴퓨터인 '수퍼-16'을 개발, 오는 7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IBM PC-XT와 호환기종인 수퍼-16은 데스크톱(Desk top) 웍스테이션 방식으로 사무능률을 높였으며 램은 최대 5백12킬로비트까지 확장 가능하다. 중앙처리 장치는 미국 '인텔'사의 8088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택하고 있다. 또한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서 12인치 모노크롬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기억용량을 5.25인치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를 사용, 최대 7백20킬로바이트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것.
 

제품을 시판하기 전에 현대전자측은 그룹내의 자회사에 제품을 설치 시험테스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전자 퍼스날컴퓨터 수퍼-16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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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06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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