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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있는 곳엔 언제나 썰렁 홈즈가 있다! 계속되는 활약으로 썰렁 홈즈는 어느새 탐정계의 스타가 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썰렁 홈즈에
게 사건 의뢰가 들어왔다.
2004년 10월 14일. 러시아의 유명한 그림 수집가인‘그리믄 다모아스키’의 집에 도둑이 들어와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그림을 훔쳐 달아났
다는 것이다.
의뢰를 받은 썰렁 홈즈는 즉시 비행기를 타고 러시아로 날아갔다. 그리믄 다모아스키의 집으로 찾아간 썰렁 홈즈는 집을 수색하기 시작했고,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하나씩 수집했다.
홈즈가 찾아낸 단서는 도둑이 담을 넘으면서 남긴 발자국, 문을 열면서 남긴 지문, 목격자가 말한 도둑의 뒷모습, 그림 앞에 떨어뜨린 머리카
락, CCTV에 잡힌 범인의 그림자로 모두 결정적인 단서였다. 하지만 그리믄 다모아스키는 범인이 자기 다섯 아들 중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경찰에 알리지 말며, 유전자 검사나 지문 검사를 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썰렁 홈즈는 과연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다섯 명의 용의자 중에서 범인은 누구일까? 아니면 또 다른 범인이? 여러분들도 썰렁 홈즈와 함께
범인을 찾아보도록 하자. 두 눈 크~게 뜨고….


 
다섯명의 용의자



단서 1.  누구의 발자국인가?

마치 작은 성처럼 생긴 그리믄 다모아스키의 집에는 정원이 하나 있었다. 정원을 수색하던 썰렁 홈즈는 도둑이 남긴 발자국을 발견했다. 다음의 발자국은 누가 남긴 발자국일까? 다섯 명의 용의자 중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단서 1

 
단서 2  지문이 남겨졌다!

썰렁 홈즈는 결정적인 단서를 하나 찾아냈다. 문을 열면서 남긴 범인의 엄지손가락 지문을 찾아낸 것이다. 하지만 그리믄과의 약속으로 경찰의 도움을 통한 지문 검색은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자세히 관찰하여 찾아내는 수밖에…. 과연 썰렁 홈즈가 찾아낸 지문은 누구의 것일까?



 

단서 2

 


단서 3  범인을 보았다?!

정원사인 짜르나무 또짜르스키는 담을 넘어 도망가는 범인의 뒷모습을 보았다 고 한다.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범인의 모습은 그림과 같은 모습과 같았다고 한다. 짜르나무 또 짜르스키가 말한 범인은 누구일까? 앞에 등장한 용의자들의 모습을 다시 확인해 보자.




 
단서 3




 
단서 4 머리카락이 말하는 범인은?

또 다른 결정적인 단서 하나! 그림이 있던 자리에서 몇 가닥의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었다. 분명 범인의 머리카락이라고 판단되었다. 이것으로 썰렁 홈즈는 범인을 거의 확정할 수 있었다. 과연 썰렁 홈즈가 생각하는 범인은 누구일까? 여러분들이 생각한 범인과 같을까? 앞에 나온 다섯 명의 용의자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단서 4



 

 
 단서 5 CCTV 속의 범인은 누구인가?

그림을 보관해 놓은 방에는 그림을 감시하는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 우연히 범인의 모습이 CCTV에 잡혀 있었다. 이제 범인이 누구인지 확실해졌다.

앞에 나온 4개의 단서와 이번 다섯 번째 단서를 통해서 범인을 결정해 보도록 하자. 과연 그림을 훔쳐간 범인은 누구일까? 범인은 용의자 중에 있는 것일까?



 
단서 5



 
썰렁 홈즈의 정답 범인은 바로!



단서1의 정답


발자국을 자세히 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발의 모양이다. 앞부분이 둥글고 뒷부분은 각이 져 있다. 다섯 명의 용의자 중에서 세 명의 용의자 신발이 모두 앞부분이 둥글고 뒷부분은 각이 져 있다. 범인은 이 세 명 중의 한 사람이다.



 

단서 1의 정답



 
단서2의 정답

지문을 잘 살펴보도록 하자. 물론 지문의 일부가 지워져 있기는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1, 4, 5번 용의자는 지문의 모습이 다르다. 2, 3번 용의자는 물론 지문은 서로 다르지만 손잡이에 찍힌 지문이라고 의심할 수 있다.



 
단서 2의 정답



 
 
 단서3의 정답

담을 넘으면서 보인 모습에서 중요한 것은 손과 발의 모습이다. 발은 이미 발자국에서 본 것과 같았다. 손의 특징은 유난히 굵은 엄지손가락이다. 그리고 정원사가 말한 모습은 범인의 왼쪽 모습이다.


 
단서3의 정답


 
단서4의 정답

머리카락의 길이는 길고 짧은 것이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범인의 머리카락은 잘라져서 짧아질 수도 있는 것. 하지만 색깔은 변하지 않는다. 단서의 머리카락처럼 검정 색깔의 머리카락을 가진 2, 4, 5번 용의자 중에 범인이 있다.


 
단서4의 정답
 

단서5의 정답

CCTV 속 범인의 모습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은 머리의 모습이다. 물론 어둡기 때문에 색깔이 중요하지는 않다. CCTV에서 나타난 것처럼 뒷머리가 둥글고 파마를 한 모습의 용의자는 1, 3, 4번 용의자이다.


 
단서5의 정답


 
단서로 찾은 범인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자. 1번 용의자는 1, 3, 5번의 단서가 일치하고, 2번 용의자는 1, 2, 4번 단서가 일치한다. 3번 용의자의 경우 거의 모든 단서가 일치하지만 머리카락의 색깔이 다르다. 4번 용의자는 4, 5번. 5번 용의자는 3, 4번의 단서만 일치한다. 이상하게도 모든 단서를 만족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럼 어떻게 된 것일까? 여기서 잠깐~! 썰렁 홈즈가 처음부터 의심했던 인물은 바로 정원사 짜르나무 또짜르스키였다. 평소 주인에 대한 감정 좋지 않았던 정원사는 일부러 그림을 훔쳐서 골탕을 먹이려 한 것이다. 또한 썰렁 탐정의 능력을 시험해 보고 싶어서 자신의 모습을 범인의 모습으로 슬쩍 단서를 던진 것 이었다. 앞의 단서3에서 정원사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라.



 
범인은 바로 너야!

 정보

  • 김원섭 기자
  • 사진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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