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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단원 : 초등 5-2 물체의 빠르기[비주얼 과학교과서] 다시 시작된 대결 유료 달리는 자동차는 매순간 위치가 달라져요. 반면 공원에 있는 나무는 늘 같은 자리에 서 있지요.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치가 변하는 물체도 있고, 변하지 않는 물체도 있어요. 이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체의 위치가 변하는 현상을 가리켜 ‘운동’이라고 하지요. 따라서 물체의 운동을 나타낼 때는 운동하는 데 걸린 시간과 위치가 얼마나 변했는지 말해야 해요. 이때 일정한 시간 동안 물체가 이동한 거리를 측정하면 물체의 빠르기를 비교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한 시간 동안 KTX는 300km를, 새마을호는 150km를 달리기 때문에 KTX가 더 빠르다고 말할 수 있지요. KTX나 새마을호뿐만 아니라 번개나 천둥처럼 빛과 소리에도 빠르기, 즉 속력이 있어요. 속력은 단위 시간 동안 물체가 이동한 거리를 말해요. 물체의 이동 거리를 걸린 시간으로 나...
  • 관련단원 : 초등 5-1 용해와 용액[비주얼 과학교과서] 비밀과학수사대의 시작 유료 물고기가 여름에 숨쉬기 힘들어지는 이유 동물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산소가 필요해요. 땅 위에 사는 동물은 공기를 들이마신 후, 폐를 통해 산소만 흡수하지요. 한편, 바다나 강에 사는 어류는 물에서 산소를 얻어요. 물에는 공기 중의 산소가 녹아 들어가 있거든요. 이를 ‘용존 산소’라고 한답니다. 용존 산소는 아가미에 있는 ‘새엽’이라는 빗살 모양의 조직을 통해 물고기 몸속으로 들어와요. 물이 새엽 사이를 이동할 때 산소가 새엽의 혈관으로 흡수되지요. 용존 산소량이 많을수록 어류는 더 많은 산소를 얻을 수 있답니다. 그런데 수온이 높아지는 여름에는 용존 산소량이 줄어들어요. 온도가 높을수록 액체에 녹을 수 있는 기체의 양이 줄기 때문이지요. 탄산음료를 냉장고에서 꺼내 상온에 두면 김이 빠지는 것도 같은 원리예요. ...
  • 관련단원 : 초등 3-2 지층과 화석[비주얼 과학교과서] 비밀 족보의 정체 유료 퇴적이란 자갈, 모래, 진흙 등의 흙 입자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흙 입자들이 쌓이기 위해서는 강이나 바다와 같은 ‘물’이 필요하답니다. 물 밖에서는 흙 입자들이 바람에 날려 쉽게 흩어지지만, 물속에서는 흙 입자를 포함해 여러 물질들이 서로 엉겨 붙을 수 있거든요. 다만 물속이라도 물이 흐르는 속도, 즉 ‘유속’이 느려야만 흙 입자가 가라앉아요. 물이 빠르게 흐르면 대부분의 흙 입자들이 가라앉지 않고 물에 다 쓸려가기 때문이랍니다. ◀ 하천 중류의 평평한 곳에서 곡류가 만들어진다. 이런 퇴적의 특징을 잘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지형이 ‘곡류’예요. 곡류는 편평한 지대에서 물이 구불구불 흐르는 강줄기랍니다. 원래 일직선으로 흐르던 강이 우연히 낙엽이나 돌멩이 등의 장애물을 만나 살짝 굽어지면 곡류가 만들...
  • 관련단원 : 초등 6-2 생물과 우리 생활[비주얼 과학교과서] 부모님을 구출하라! 유료 초록색 머리카락! 해캄 해캄은 호수나 늪, 물살이 느린 하천 등에 사는 식물이에요. 봄부터 여름에 걸쳐 수온이 높은 계절 동안 볼 수 있지요. 가늘고 긴 초록색 머리카락처럼 생겼는데, 여러 개체가 한데 모여 살기 때문에 마치 하천에 떠 있는 초록색 실뭉치처럼 보여요. 해캄은 표면이 점액으로 덮여 있어서 만지면 미끈미끈한 느낌이 든답니다. 해캄의 세포 속에는 광합성을 하는 엽록체가 들어 있어요. 그 덕에 물속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빛을 쬐어서 스스로 양분을 만들 수 있지요. 해캄이 초록색인 이유는 엽록체 속에 초록색 색소인 엽록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해캄처럼 광합성을 하는 식물은 특별히 좋아하는 빛의 색깔이 있을까요? 1884년 독일의 식물학자 엥겔만은 이런 궁금증을 품고 한 가지 실험을 했어요. 해캄과 호기성 세균을 함께 슬라이드 글라스 위에...
  • [비주얼 과학교과서] 뜻밖의 범인 유료 스토리 따라잡기 국지성 호우의 정체를 밝혀라! “교장선생님이 자기 방을 뒤지라고 하셨다고?”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린 것은 지원군 선배였어요. 날카로운 목소리에 금만이는 고개만 끄덕였지요. 지원군 선배는 혼잣말로 중얼거렸어요. “어쩐지…. 방문도 잠겨 있지 않고, 금고 번호도 너무 쉽게 풀려서 이상하다 싶었어. 직접 지시하신 일이었구나.” “그런데 왜 교장선생님이 금만이 네게 시키신 거야? 직접 말씀하시지 않고?” 시원이는 고개를 갸웃거렸어요. 지금까지 지켜본 교장선생님의 성격으로는, 과학동아리 친구들에게 직접 부탁하셔도 이상하지 않았거든요. “그건….” “앗, 차가워! 이게 뭐야?” 금만이가 잠깐 주저하는 사이, 시원이 어깨에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어요. 고개를 들었더니 조금 전까...